언론보도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도박말고 슬기로운 취미생활; 자아도취 캠페인 진행
작성일2024-09-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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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253 새천년빌딩 6층 | ||
보도자료 | 2024년 9월 10일 배포 | 담당자 :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센터 예방사업 담당자(042-867-0075) |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도박말고 슬기로운 취미생활; 자아도취 캠페인 진행 도박문제 인식주간 기념하여 청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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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이승희, 이하 대전충남센터)는 9월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맞이하여 9월 10일(화) 백석대학교, 9월 11일(수) 공주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도박을 대체할 건전한 취미를 장려하는“도박말고 슬기로운 취미생활; 자아도취”(이하 자아도취 캠페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 행동의 주체(자아)로서 스스로 (도)박 말고 (취)미생활을 선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자아도취 캠페인은 최근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도박중독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학생들에게 도박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문제 피해와 폐해를 감소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도박을 대신할 수 있는 나만의 취미생활을 소개하고, 도박문제 인식개선 및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와 고위험군에 대한 현장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 대전충남센터 이승희 센터장은“처음부터 돈을 따기 위해 도박을 하기보다는 대부분 재미,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중독에 빠지는 청년들이 많다.”면서“도박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건강한 활동, 건강한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이 도박문제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하였다. □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박문제자 본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전화 1336(국번없음,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친구 추가)으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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